서울럭비경기장 및 부속 토지 매각자문

현송교육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및 온수동 일대에 소유한 서울럭비경기장및 부속 토지(54,104㎡ / 약 16,366평)의 매각 건으로, 삼일회계법인은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매각자문사에 선정되어, 주간사로써 매각자문의 전반을 리딩하며, 마케팅, 거래구조 도출, 입찰 과정 총괄 및 협상과 거래 종결의 제반 딜 프로세스에서 주도적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매각대상이 서울시교육청의 관리감독을 받는 공익법인이 보유한 기본재산에 해당하여 서울시교육청의 처분허가일로부터 1년이라는 매각시한을 준수해야 했고, 매각진행에 재단이사회 외에 공유지분 토지 소유자들, 경기장 주변토지의 임차인들, 럭비협회, 대상부지가 속한 개발계획의 인허가 관청인 구로구청과 서울시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지개발 이권에 관여할 목적의 소송제기로 인해 매각과정 전반에 걸쳐 소송이슈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이 이뤄져야 했습니다

서울시 내 대형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한 희소성있는 토지로서의 흥행요소를 지녔지만, 다양한 리스크들이 내재되어 있는 물건의 특수성과 매각주체인 재단의 요청을 고려하여 매각자문팀은 '절차상 흠결이 없는 공정하고 신속한 매각진행'을 위해 딜프로세스 단계별로 법무자문을 포함한 전략적 실행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실행계획이 주효하여 2022년 3월에 기대매각금액을 상회하는 매각금액으로 성공정인 딜클로징을 이끌었습니다. 

동 자문업무는 Deals GS-CM팀의 최창윤 Partner가 담당하였으며, Deal LT의 홍지윤 Partner가 지원하였습니다.

PwC Korea Deals team acted as sell-side advisor in the sale of the Seoul Rugby Stadium and the Oryu-dong land owned by Hyunsong Education. Both the Deal team and Hanwha Investment & Securities were chosen as the buy-side advisory group to oversee the entire sales process, encompassing marketing, structuring, and the bidding procedures.

The asset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which granted permission for the asset's sale within a year. Multiple stakeholders, including land tenants, the Rugby Association, and the Guro Office, were engaged and reached a consensus on the district's development plan. Furthermore, a legal dispute arose concerning the development plan, requiring careful handling.

Upside for this asset sale lies in its Seoul location and the significant land size available for development. Nonetheless, there were associated risks, including oversight by officials and the involvement of various stakeholders. The key to the success of this transaction was close collaboration with legal advisory teams at each phase, ensuring a fair and efficient process. Consequently, the deal sale was made beyond expected valuation and was successfully concluded in March 2022.

The PwC team advising on the deal was led by Chang-Yoon Choi and Ji-Yun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