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미래재단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

삼일미래재단은 지난 4월 29일, 러시아 침공으로 대규모 난민 발생 등 전쟁 피해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긴급구호자금 5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삼일미래재단이 전달한 구호자금은 삼일회계법인, PwC 컨설팅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모은 것으로, 폴란드에 위치한 PwC Foundation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의 PwC 구성원을 위한 피난처 제공 및 인접국 이주를 위한 재정적, 법적 지원과 전쟁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비영리법인 투명성 개선 사업을 통해 국내 비영리공익법인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비롯하여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등 전 세계적 재난·재해에 대해서도 적시에 도움을 제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