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는 중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트렌드 역시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일PwC경영연구원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를 6S로 정의함과 동시에 채널, 제품, 밸류체인 관점에서 분석해보고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Smart Beauty |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화장품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의 등장 |
Self Care | 전문 미용 케어와 같은 고효능을 갖춘 반면 화장품처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홈 뷰티 디바이스 확산 |
Skinimalism |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단계에서 5개 이하의 제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다기능 ‘하이브리드’ 제품 인기 |
Slow Aging | 고령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 팬데믹 시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트러블 완화 및 피부 보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기능성 화장품이 부상 |
Sustainability |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클린뷰티와 포장재, 용기에 대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지속가능 뷰티 트렌드 |
Social Marketing (SNS) |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기조에 더불어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서 SNS 활용한 마케팅 확산 |
주)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클리오 합산/ ODM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합산, 부자재는 연우, 펨텍코리아 합산, 원료는 현대바이오랜드, 대성엘에스 합산
Source: 삼일 PwC경영연구원, 하나금융투자
Source: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삼일PwC경영연구원
주) 23년부터는 예상치
Source: Mckinsey, 삼일PwC경영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