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의 반도체산업 비교
제언 1 | 반도체 경쟁국 모두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반도체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지속 중. 우리 정부도 기존에 발표한 반도체 지원책의 조속하고 체계적 추진이 중요 ☞ 구체적인 예산 집행할 품목·대상·집행 시기 등을 정할 수 있는 학계 및 산업/정책 |
제언 2 | 국내 반도체산업은 대기업 위주라는 인식으로, 소재・장비・패키징 등 중소업체의 경우 정부의 지원이 미약한 상황 ☞ 메모리반도체를 ‘민간 투자영역’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정부의 지원이 미치도록 정책(R&D, 정부 주요 기관 내 “중소기업 반도체 지원과” 설립 등) 전개 필요 |
제언 3 | 수입 특화된 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 지원 및 관련 외국기업 투자유치 적극 모색. 또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가간 우호적 관계 유지가 중요 |
제언 4 | AI 확산과 함께 반도체 설계 기술에 대한 중요성 부각 ☞ 중장기 관점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 경쟁력 강화 요구 • 설계기술의 지속적인 연구 및 인재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
제언 5 | 비메모리(특히 시스템)반도체는 주문형 제조방식으로, 팹리스가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소비자가 찾지 않으면 성장이 어려운 구조 ☞ 국내에 팹리스 수요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 • 글로벌 전기·전자기업의 생산공장, 연구소, 지역거점(HQ) 유치 |
제언 6 | 분야별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 • 단기: 해외 인력 스카우트 및 전문가 조직 구성하여 범국가차원의 기술 개발조직 출범 |
제언 7 | 한국은 세계 2위의 반도체 강국이지만, 반도체산업 관련 정보서비스 분야는 열악. 특히,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정보 취득에 열위 ☞ 반도체산업 전문 정보서비스업(리서치 기관, 컨설팅업체) 육성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