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유럽의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서 한국기업의 대다수의 유럽본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역에는 150여 개에 달하는 한국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 및 선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발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다양한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얼마전 체결된 한-EU FTA의 효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wC 독일은 440명의 Partner를 포함하여 약 9,300명(매출액 1.49 billion EUR)이 28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프랑크푸르트 Office가 3천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가 제일 큽니다. PwC 독일에는 Korea Business Desk를 비롯하여 23개 국의 German Business Group이 있으며, 독일 소재 해당국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PwC Frankfurt office의 주요 고객으로는 통신회사인 Deutsche Telekom AG, 제약회사인 Bayer AG, 독일국영우체국 Deutsche Post AG, 슈퍼마켓체인점인 REWE Deutscher Supermarkt KGaA, 자동차회사인 Volkswagen AG, 항공회사인 Lufthansa AG, 철강회사인 ThyssenKrupp AG 등이 있습니다.
독일 Research 연구소 TRENDENCE의 자료에 의하면, 독일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사하고 싶은 순위로 Audi, BMW Group, Porche 등에 이어 PwC가 12위를 차지하고 있어 E&Y나 KPMG 등보다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독일 내 매출액도 Big 4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PwC는 항상 한국기업의 유럽 비즈니스와 함께 하였습니다.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독일 Korea Business Desk는 한국기업의 특수한 요청사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으며, 유럽지역에서 수행되는 제조, 판매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슈 등에 대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업종은 기계, 전자 및 반도체, 화학제품 및 자동차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럽 비즈니스의 중심이 대부분 독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기타 유럽지역에는 판매/제조 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폴란드, 슬로바키아, 터키 등의 PwC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사업 이슈를 해결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독일 KBD는 타 경쟁사와 달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Korea Business Desk 시장의 8~90%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보적인 명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한국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Tax의 경우 주로 아래와 같은 업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계감사 및 Deal, Advisory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업무로 한국기업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