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재단이 오늘(17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운영의 모범을 보이는 비영리법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7회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인 주인기 연세대 경영대 교수는 한국 여성재단이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일반 기업들도 하기 힘든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간해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
SBS 2015-09-19 강선우 기자
2015년 9월 17일 LS용산타워 TS Hall에서 제7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은 삼일투명경영대상은 총 3차에 걸친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목적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공시하여 운영에 모범을 보인 비영리공익법인을 선정하여 대상과 부문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 법인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상금 1천 5백만원)
의료부문 -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상금 1천만원)
금융복지부문 - 사회연대은행(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상금 1천만원)
심사위원으로 함께 수고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여성재단이 오늘(17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운영의 모범을 보이는 비영리법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7회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인 주인기 연세대 경영대 교수는 한국 여성재단이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일반 기업들도 하기 힘든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간해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9-19 강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