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

2016년 9월 22일 LS용산타워 TS Hall에서 제8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삼일투명경영대상은 총 3차에 걸친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목적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공시하여 운영에 모범을 보인 비영리공익법인을 선정하여 대상과 부문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 법인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 ㅣ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상금 2천만원)

장애인부문 ㅣ 사회복지법인 씨.피재활원 (상금 1천만원)

심사위원으로 함께 수고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사위원장 - 이만우(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1차 심사위원 - 삼일회계법인 소속 전문가 16명
2차 심사위원 - 주정일(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박대준(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박진희(삼일미래재단 사무총장)
최종 심사위원 - 삼일미래재단 이사회

또한 시상식 이후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 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성과 과제’ 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비영리공익법인의 관계자들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투명성 향상을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는 아래와 같이 총 4개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일미래재단: 삼일투명경영대상 심사 지표 및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한 비영리공익법인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제언 (여수동 심사위원)
언론 기관: 사회가 바라는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성 (한국경제신문 허원순 논설위원)
국세청: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현행 법제도 소개 (조풍연 사무관)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 지원센터: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성 개선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사업 및 업무 소개 (변영선 센터장)